티스토리 뷰

패스트푸드가 그리울 땐 맘스터치 닭강정&감자튀김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이나

우적우적 씹어먹고 있는 요즘,


패스트푸드가 절실히 생각날 때는

그래도 요만큼의 양심의 가책은 있어서,

빵으로 덮여있는 햄버거는 피하고

닭강정으로 그 아쉬움을 달랜다.


맘스터치 닭강정은

패스트푸드이긴 하지만

왠지 일반 패스트푸드에 비해

건강할 것 같다는 느낌이란 말이지.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 투척.




감자튀김도 함께 했다.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다.


딴 데 보다 눅눅하지 않고

촉촉하고 짜서 맛있다.




이렇게 먹고보니,

닭강정+감자튀김

은근 꿀조합.


단짠단짠 소스의 닭강정에

바삭바삭 촉촉한 감자튀김

한 입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이런 게 소소한 행복이지.

역시 먹고 싶은 걸 먹고 사는 게

가장 행복하게 사는 간단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