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주말, 잠깐의 시간이지만

망원동 카페 부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홀로 보냈다.


일요일 1시즈음에 방문한 카페 부부는

평소와는 달리

사람들로 많이 북적이지도 않았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따뜻해진 봄이어서 그런지

카페 곳곳에 있는 초록색 풀들이

더 싱그러워 보였다.






아이스 카페라떼(6.0)

한 잔


여기 커피 값은 역시 비싸..

하면서 목을 축였다.






그래도 카페 곳곳에서

찾아온 봄이 느껴져서 좋았다.


여기 카페는 자릿세,

인테리어세가 포함되어 있겠거니가

수긍되는 부분.





'평소처럼 안 붐비니 이렇게 좋네'

하면서 카페를 나왔다.





댓글